2017 의료서비스 평가 높은 병원 TOP10을 공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내 500병상 이상 상급종합병언과 일반종합병원 92곳에 2017년 하루 이상 입원한 환자 1만4970명에게 전화를 걸어 조사한 결과, 중앙대병원이 91.06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이어, 국립암센터 89.19점, 인하대병원 89.07점, 서울성모병원 88.49점, 원광대병원 88.48점, 삼성서울병원과 화순점남대병원 88.28점, 울산대병원 87.83점, 순천향대부천병원 87.75점, 서울아산병원 87.58점 순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조사분야는 의사서비스, 간호사서비스, 투약 및 치료과정, 병원환경, 환자권리보장 등 4개 분야다.

 

저작권자 © 컨슈머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