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017 중국 헤어케어 시장에서 급성장한 브랜드 TOP5를 공개했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한국의 아모레퍼시픽이 9521% 성장해 성장률 1위에 올랐고, 이어, 중국 시영 1002%, 스웨덴 오리플레임 961%, 중국 만디 69%, LG생활건강 66% 순으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려'는 중국 내 유통매장 수가 한해에 3000개가 증가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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