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를 넘어 미국 시장으로! 광주 최초 쌀과자 수출, 베베당이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다

주식회사 더하이 베베당이 3월 11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2019대한민국소비자대상에서 글로벌 베스트 컴퍼니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한국소비자협회가 소비자 권익 증진과 글로벌 지향 경영의 공로를 평가해 수여하는 상으로 베베당은 높은 기술력과 제품력을 기반으로 해외 수출에 우수한 역량을 발휘한 점을 인정받았다.

베베당은 100%국산 유기농쌀을 베이스로 한 유기농 쌀과자를 생산, 판매하는 영·유아식품 전문 브랜드로 임산부와 아기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영양 간식을 만들고 있다.

특히 베베당은 ‘빠름보다 바름’이라는 슬로건으로 수제공정방식(hand-made)과 신선한 재료를 엄선해 과자가 만들어지기까지 일주일이 걸리는 ‘슬로우푸드’ 프로세스로 인체 유해성분을 첨가하지 않는 ‘무(無)첨가 원칙’을 고집한다.

이를 바탕으로 곡물과 채소 본연의 담백함과 고소함을 지키고 아기의 그립감이나 입 안에 잘 녹을 수 있는 알맞은 사이즈를 연구하여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형태의 쌀과자를 제공하여 엄마 소비층의 만족도가 증가하고 있다.

현재 베베당은 아시아의 많은 국가를 넘어 미국 시장까지, 해외 주문과 수출로 소중한 아기에게 좋은 것을 주고자 하는 글로벌 컨슈머들의 니즈에 부응하며 인기몰이에 한창이다. 
국내외 다양한 박람회의 활동으로 전세계 많은 나라들의 집중조명을 받아 MOU체결에 성공, 해외 대형백화점이나 드럭스토어를 통해 고객과 바이어를 만날 수 있게 하였으며, 
유명 브랜드의 OEM 납품과 동시에 2017년 이후 수출 건의 성장세를 시작으로, 2018년 좋은 실적에 이어 2019년 상반기 미국 수출의 길에 올랐다. 이는 광주에서 최초로 쌀과자를 미국에 수출한 값진 사례로 베베당의 놀라운 성과는 유기농 아기간식업계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
국내에선 유명오프라인의 입점과 온라인 30개 채널로 활발히 판매 중이며,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많은 박람회의 활동으로 실소비자와 직접 만나 의사소통하고 있다.

‘베베당’ 김정기 대표는 “내 아이를 위해 만든 영양간식 처럼  엄마들의 마음을 공유하며, 안전하고 아이의 성장발달에 도움되는 식품 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기농 건강식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기약했다.

베베당 <매출 현황 및 계획>
*2017년 21천불 홍콩, 싱가폴 수출
*2018년 170천불 말레이시아, 중국 상해, 인도네시아, 중국베이징, 베트남 수출 
*2019년 700천불 미국수출  

 

주식회사 더하이 이정훈 본부장이 수상 후 다울 마투테 메히아 주한 페루대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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