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중간 배당 많이 한 코스피 상장사 TOP5를 공개했다.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7조2138억원으로 가장 많은 배당금을 기록했고, 이어, 포스코 4000억원, 현대자동차 2659억원, 코웨이 1732억원, SK이노베이션 1437억원, 쌍용양회 1365억원, 한온시스템 1281억원, 하나금융지주 1201억원 순으로 많은 배당금을 기록했다. 2018년 코스피, 코스닥 상장사의 중간, 분기 배당 규모는 9조1000억원으로 나타났고, 2017년보다 약 4조5000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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