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인도 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TOP5를 공개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샤오미가 점유율 28%로 1위에 올랐고, 이어, 삼성전자 24%, 비보 10%, 오포 8%, 마이크로맥스 5% 순으로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특히, 스마트폰 사용 인구 4억3000만명인 인도에서는 10만원대 중저가 스마트폰 대전이 벌어지고 있어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애플과 삼성전자가 큰 힘을 발휘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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