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지역 3.1운동 당시 시위 참여 인원 TOP5를 공개했다. 경기도가 20만918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평안북도 13만6555명, 경상남도 12만2350명, 서울 8만5306명, 평안남도 7만3703명, 충청남도 7만2629명, 황해도 6만6529명, 경상북도 4만6492명 순으로 많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 수는 평안북도가 22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평안남도 195명, 경기도 138명 순으로 조사됐다. 위 정보는 국사편찬위원회 '3.1운동 데이터베이스'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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