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국내 중 종합상사 매출액 TOP5를 공개했다. 각자 자료에 따르면 포스코대우가 25조1739억원으로 매출액 1위에 올랐고, 이어, 삼성물산 상사부문 14조1130억원, LG상사 13조1889억원, SK네트웍스 상사부문 5조4165부문, 현대종합상사(1~3분기 매출액) 2조6982억원 순으로 많은 매출액을 기록했다. 특히, 미국, 중국에 영향을 많이 받는 종합상사들은 사업의 다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대우는 LNG사업에 진출하여 미얀마 가스전 2단계 개발 사업을 시작했고, 삼성물산은 캐나다 풍력단지를 비롯한 북미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진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LG상사는 2018년 회계 방식 변경 이전기준으로 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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