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주요국 배당 성향 TOP5를 공개했다. 톰슨로이터에 따르면 영국이 65.40%로 배당 성향이 가장 높았고, 이어, 대만 57.20%, 미국 38.90%, 일본, 중국 32.30%, 한국 18.3%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규모 재투자를 통해 성장을 하는 우리나라는 세계 평균 43.1%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배당 성향은 당기순익을 배당금으로 나눈 값으로 높을수록 주주 친화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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