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눈] 농산업벤처스 자연급수 식물관리시스템 도입으로 손쉬운 ‘플랜테리어’ 가능

농업회사법인 농산업벤처스(주)는 농업기술에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농업시스템인 스마트팜을 기반으로 농업 기술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작년 12월 1일 출범하였다.

농업회사법인 농산업벤처스(주)의 공원규 대표이사는 (사)농어촌산업유통진흥원의 연구원으로 활동한 청년창업가이다.
연구원으로 활동할 당시 농산업 기술과 농산업 분야의 컨설팅을 진행하며 스마트기술을 적용한 농산업의 미래 전망을 내다보았다고 전했다.

농업회사법인 농산업벤처스(주)는 친환경농막 개발 및 공급, 스마트팜의 일종인 컨테이너팜 개발 및 공급, 농산업 분야 컨설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최근 빗물을 활용한 식물 재배시스템과 물이 자동으로 화분에 공급되는 자연급수 식물관리시스템 사업을 시작하여, 누구든 쉽게 셀프 식물을 재배할 수 있는 친환경 자연농업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실내에서 식물을 키우는 것은 공기 중의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농도를 낮추어 공기를 정화하고 산소 공급과 습도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

농산업벤처스(주)는 일반 가정을 비롯한 학교, 사무실등 공공장소에 365일 자연급수 식물관리시스템을 더욱 활발히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