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눈]양재 학교 앞 즉석떡볶이집 나무노리터에서 짜장떡볶이를 즐기다

양재역 나무노리터는 즉석떡볶이전문점으로, 언남중학교, 언남고등학교 앞에 위치한 학교 앞 즉석떡볶이 맛집이다. 양재천과도 가까워 산책이나 데이트를 즐긴 후 학교앞 추억의 떡볶이 맛을 즐기러 들르기에도 좋은 곳이다.

나무노리터 즉석떡볶이의 소스는 고추장, 짜장, 고추+짜장 세가지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최근 짜장소스를 기본으로 한 짜장해물즉석떡볶이, 짜장불고기즉석떡볶이 신메뉴를 출시하였다.

천연육수에 양배추, 숙주, 깻잎, 어묵, 당근이 기본으로 들어가며, 메뉴 선택에 따라서 해물과 불고기가 푸짐하게 올려져 나온다.
나무노리터의 즉석떡볶이는 천연육수와 야채가 어우러져 끓일수록 깊은 맛이 우러나온다.

짜장떡볶이의 포인트인 소스는 사장님이 직접 만든 짜장 특제소스로, 맵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에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어 가족 외식메뉴로도 손색이 없다.

사이드메뉴로 선택할 수 있는 빨강 양념만두와 직접 만들어 튀긴 새우튀김, 김말이 등 모듬튀김을 짜장즉석떡볶이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별미이다.

양재 학교앞 떡볶이 맛집 나무노리터에서는 스웨덴 핫도그인 시빌라 핫도그와 김밥, 볶음밥, 돈까스, 라면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