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주상복합건물 을지로 ’세운상가’의 재발견
국내 최초의 주상복합건물 을지로 ’세운상가’의 재발견
  • 홍서하 기자
  • 승인 2019.06.24 1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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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 상가
세운 옥상

 

 

세운상가는 1970년대의 국내 최초 주상복합건물로 건립되어 지금까지 그 역사는 많은 것을 이야기하고있다. 세운상가 옥상 9층으로 올라가면 을지로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다.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잘 알려져 있는 세운상가의 옥상전경은 한국의 시대적배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특징이 있다.

 

동묘

 

남쪽에 위치한 동묘는 조선시대 때 선조들의 묘자리로 관우의 제사를 지내기 위해 지어졌으며 1601년에 준공된 국가보물이다.지금은 시민들의 편안한 쉼터가 되어있지만 전쟁의 아픔이 서려있는 곳 이기도 하다.일본과 중국의 침략의 역사를 상징하는 이곳은 관우의 사당이라고도 하며 한중역사 유적지로도 그 의미가 특별하다.

 

한국의 60년대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서쪽방향을 내려다 보면 한국의 60년대 풍경이 있다.이곳은 한국의 옛 철공소를 비롯해 장인들과 예술가들이 작업 활동을 활발히 하고있다 .골목마다 인쇄소,공구상,조명가게가 들어서있어 예술가들과 장인들의 작업활동을 하는데있어 필요한 도구와 부품들을 손쉽게 구할수 있다.

이 골목은 재개발 문제로 곧 철거예정이라고 한다. 이 전경도 몇 년안이면 역사속 으로 사라지고 말것이다.

 

 

그리고 다시 북쪽으로 돌아서 보면 근현대의 모습이 있다. 남산이 보이고 근 현대시대의 건물들이 보인다. 한국이 급속도로 발전하던 시기에 지어졌던 건물들이다.이렇게 세운상가 옥상에서 보면 한국의 역사적인 변화를 한눈에 감상할수 있어 꼭 다른 공간에 와 있는듯 하다.

현재 세운상가 그 주변 일대의 을지로는 뉴트로 열풍과 함께 재개발 변화를 꿈꾸고 있다.

이곳은 주변 상권과 교통이 발달하여 산업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지만 도시개발사업을 위해 노후건물 철거와 재개발 사업 추진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곳이기도 하다.

 

홍서하 기자  sh0000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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