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요 상권 임대료 연간상승률 TOP5를 공개했다. 한국감정원,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분석에 따르면 서울대입구역과 왕십리가 5.3%로 1위에 올랐고, 이어, 신림역 3.0%, 강남대로 0.6%, 홍대합정 0.3%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공실률은 왕십리가 4.8%로 가장 높았고, 이어, 홍대합정 4.0%, 신림역 2.6%, 강남대로 2.2%, 서울대입구역 0.6% 순으로 조사됐다.

 

저작권자 © 컨슈머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