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재외동포 취업비자(H-2) 현황을 공개했다. 고용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중국국적이 22만164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우즈베키스탄 1만9899명, 카자흐스탄 6995명, 키르기스스탄 1507명, 타지키스탄 143명, 투르크메니스탄 69명, 러시아 17명 순으로 많았다. 특히, 내국인 현장 인력이 갈수록 고령화되고 청년들은 건설업을 기피하는 경향이 커 인력난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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