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수입차 브랜드 국내 판매량 TOP10을 공개했다. 올해 '1만대 클럽'에 도전하는 수입차 업체들이 다양한 신차를 내놓고 국내 시장을 공략한다. 연간 1만대 판매는 수입차 업체들이 한국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여겨지는 척도로 통한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국내 판매량 1위는 메르세데스-벤츠로 7만798대를 기록했다. 이어, BMW 5만524대, 도요타 1만6774대, 렉서스 1만334대, 폭스바겐 1만5390대, 아우디 2450대, 포드 1만1586대, MINI 9562대, 볼보 8524대, 혼다 7956대, FCA 7590대, 닛산 6286대 순으로 판매량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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