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 운동으로 인한 대체품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인다.
반일감정으로 인한 소비자 불매운동의 반사이익으로 국내제품과 중국제품이 있다.
국내 중국 쇼핑 직구족은 약 250만명 정도 추산되며, 매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중국 직구를 자주 이용한다는 한 소비자는 과거와는
다른 높은 품질과 저렴한 가격을 쇼핑의 가장 큰 이유로 손꼽았다.
특히 언어의 한계를 무너트린 AI 어플 (파파고)로 인해 큰 불편없이
중국 직구를 통한 해외쇼핑을 이용할수 있다는것이 대다수의 의견이다.
하지만 해외직구 특성상 여전히 반품이나 환불은 골치아픈 문제로 자리잡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신중한 구매와 판매처의 상점 신용도를 꼼꼼히
살펴보고 구매할 필요가 있다.
뿐만아니라, 반품이나 교환은 배송비가 별도로 발생한다.
제품의 무게가 상당한 경우 배보다 배꼽이 더클수 있다는것을 유념하자.
홍서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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