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오리들과 사람들이 어울러 살아가는 행복한 도시 서대문구 홍은동

홍제천의 깨끗한 물이 유유히 흐르고 물고기들과 오리들이 사람들과 함께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고있는곳 홍은동 포방터시장

서대문구 홍은동 홍제천의 왜가리

 

 

 

 

 

 

 

 

 

 

 

 

특히 SBS-TV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영이후 SNS를 통해 더욱 유명해진곳

야생 왜가리와 청둥오리가족들과 사람들이 불과 1m도 안되는 거리에서 함께 어울러져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가면서 살아가는 홍제천 은 서대문구 홍제동 사람들의 자랑이다

포방교앞 포방터시장 입구

 

 

 

 

 

 

 

 

 

 

 

 

그리고 그곳에 활기가 넘치는 서대문구 홍은동의 자랑 포방터시장

이곳 포방터 시장의 역사를 보면 임진왜란이 일어난 이후에 도성을 지키기 위해

포훈련을 했던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곳이다

 

6.25전쟁 당시에는 종전이 될 때 까지 이곳에 포를 설치하여 서울을 방어 했다는 곳으로

그유래가 아주 깊은 곳이기도 하다

 

전쟁이후에 사람들이 이곳 홍은동 주변으로 모여들어 삶을 살아가기 시작하면서

주민들이 모여서 시장을 형성하면서 자연스럽게 이곳이 우리나라 전통시장의 모습을

이루어가면서 현재의 포방터시장의 역사적인 배경이 있는 전통시장이다

포방터시장내 포방터

 

 

 

 

 

 

 

 

 

 

 

 

2014년 3월 이곳 포방터시장은 정식적으로 전통시장으로 인정받았고

현재에 이르러 약 90여개가 넘는 점포들이 활발하게 영업하며 살아가는 시장으로

변모해가고 있다

 

요즘들어서 이곳 포방터시장은 상인들이 함께 지역주민들의 자유로운 시장이용을 위해서

매주 토요일은 보행자들의 편익과 시장활성화를 위해서 차없는 거리로 운영하고 있다

 

물과 공기가 깨끗한 홍제천 물고기들이 마음껏 물속을 거닐며 살아가는 홍제천

지역주민들의 평안한 휴식공간과 운동공간을 제공해 주고있는 홍제천거리

이곳이 살기 좋은 서대문구 홍은동 포방터시장이 있는 홍제천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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