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업의 자원개발 적극 참여

한국광물자원공사가 8월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9대한민국소비자대상에서 사회적가치실현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은 유연탄, 우라늄 등 에너지 광물은 물론 동, 니켈 등 금속광물의 99%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대표적인 자원부족 국가이다. 한국광물자원공사는 산업원료 광물의 안정적 수급을 통해 국민경제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자원전문 공기업이다. 공사는 해외자원개발에 직접 나서는 한편, 국내외 자원개발에 필요한 자금 및 기술 등을 제공하여 민간기업의 자원개발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가 비상시를 대비해 광산물 비축, 부가가치향상 기술개발 및 보급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공사는 그간 축적한 해외자원개발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민간기업과 공유하고 민간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단계별 맞춤형 기술지원과 광산재해 예방을 위한 광산안전사업으로 상생과 동반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공사는 미래가 더 기대되는 기업,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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