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진흥 및 문화 확산 기여

서울디자인재단이 8월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9대한민국소비자대상에서 사회적가치실현부문을 수상했다.

서울특별시의 출연기관인 서울디자인재단은 DDP 시설을 기반으로 서울의 디자인 진흥 및 디자인 문화 확산에 필요한 각종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시민 삶의 질 제고 및 서울의 디자인 경쟁력을 국제적 수준으로 향상시키고자 설립됐다. DDP는 2014년 개관 이후 182개 전시, 457건 행사가 열리고 4천 2백만명이 다녀간 세계 디자인 허브로 뉴욕타임스의 ‘2015년 꼭 가봐야 할 세계명소 52’에 선정되었고, 소비자연구원 선정 ‘2015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특별상을 받은 바 있다. 시민오픈공간으로 라이프스타일 라이브러리, 디자인샵 갤러리, 브랜드 체험 등 DDP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시민의 일상 생활문화를 한차원 높일 수 있는 디자인 문화체험 공간으로 혁신하고 있으며, 소상공인의 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DDP 디자인페어를 추진 중에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