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과 서민 생활 안정 노력

충청북도 단양군수 류한우가 8월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9대한민국소비자대상에서 사회적가치행정부문을 2년연속 수상했다.

단양군은 ‘단양사랑 상품권’의 지속 발행으로 내수경기 진작 경제기반을 구축해 오고 있다. 소비활동의 타 지역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단양사랑 상품권을 발행하여 공직자가 관내 유관기관에서 소비토록 하고, 관광 시설물 이용 시 단양사랑 상품권 지급 및 팔도장터 관광열차 참여 관광객을 대상으로 상품권을 지급하여 지역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내수경기 진작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또한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고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안정을 위하여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조례를 제정하여 창업 및 경영에 필요한 자금을 금융기관에서 대출시 이자율 3%이내를 순수 군비로 지원해 오고 있다. 아울러 서민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 89개 품목에 대한 물가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그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고하여 물가안정을 도모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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