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머드축제의 글로벌 축제 입지 다져

충청남도 보령시장 김동일이 8월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9대한민국소비자대상에서 글로벌베스트행정부문을 수상했다.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를 대한민국 한류 축제를 선도하는 글로벌 축제로 육성해 대한민국은 물론, 지방자치단체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도모해왔다. 지난 7월 개최된 보령머드축제는 국내 축제 중 외국인이 제일 많이 참여하는 축제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지난해에는 보령머드축제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정부로부터 국제행사로 승인을 받아 고부가가치 창출 미래형 신산업인 해양치유와 해양바이오, 해양관광 사업의 획기적인 발전을 도모키도 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 중 하나인 보령시는 소비자가 존중받고 편안하게 쉬다 가실 수 있도록 ‘미소친절청결 운동’을 전개해오며 환대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고, 머드축제를 통해 지방자치단체도 세계화 행렬에 동참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소비자가 존중받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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