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페이 정착 통한 민생경제 활성화

경상남도 합천군수 문준희가 8월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9대한민국소비자대상에서 글로벌베스트행정부문을 수상했다.

합천군은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 안정적인 물가관리 등 관내 소재한 영세상인과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시책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였으며, 2019년 3월 20일부터 경남 전역으로 확대 시행된 '제로페이 시책사업'의 조기안착과 안정적 시행에 기여하는 등 타 지방자치단체에 모범이 되고 있다. 특히 소비자 붐업 조성을 위하여 지난 5월 '제로페이 릴레이 챌린지' 기간을 설정 및 운영하고, 제로페이 활성화 이벤트를 병행 추진함으로써 공무원은 물론, 유관기관과 사회단체에도 동 사업의 내용을 전파 및 공유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소상공인 결제 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한 가맹 가입률 향상에 긍정적으로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군민은 물론 방문객들에게도 소비재의 정확한 가격정보를 제공하여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하는 동시에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한 물가안정을 엄격하게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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