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약자 및 장애인 위한 조례 발의

서울특별시의회의원 김경우가 8월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9대한민국소비자대상에서 소비자의회정책부문을 수상했다.

김경우 의원은 서울시의 사회적 약자, 복지 취약자, 장애인 등을 위한 편의 정책에 관련된 조례를 지속적으로 발의해 오고 있다. 지역의 약국, 보건 기관에 혈압·혈당 측정기를 지원하여 주민의 기초건강 체크를 스스로 챙길 수 있도록 하는 ‘시민건강관리 기본조례 일부개정 조례안(2019.01.30.)’, 장애인, 노령자 등 체육시설 이용 취약계층에게 공정한 이용기회를 부여하는 ‘서울특별시립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2019.7)’, 노인, 장애인 등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 사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공공서비스 예약 시스템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2019.7)’, 마약류 중독 및 유해약물 오남용 문제의 위험성과 실태를 알리고 예방교육 및 홍보활동 활성화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방지 및 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2019.8)’을 발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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