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소비자 권익 증진 선도

강원도 원주시의회의원 안정민이 8월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9대한민국소비자대상에서 소비자의회정책부문을 수상했다.

안정민 의원은 제8대 원주시의회 의원으로서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수행하면서 지역경제 발전과 소비자의 권익증진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2019년 4월 25일, 그동안 범죄피해자에게는 「범죄피해자보호법」에 따라 지원을 해왔으나, 「범죄피해자보호법」에서는 지원 대상을 생명·신체를 해치는 행위로 인한 피해로 한정하고 있어 갈수록 다양해지는 범죄유형과 이에 따른 피해상황을 지원하는데 한계로 인한 범죄피해자 지원의 사각지대를 메우고 시민의 인권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원주시 범죄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사회적 약자인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스포츠꿈나무 육성을 위하여 체육시설 사용료 50% 할인 등을 골자로 한 『원주시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