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5G 통신칩 시장 점유율 TOP5를 공개했다.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 자료에 따르면 퀄컴이 88%로 점유율 1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고, 이어, 삼성전자 8%, 인텔 3%, 하이실리콘 2%, 기타 0.1%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이폰에 납품하던 인텔이 시장에서 철수하면서  5G 모뎀칩을 양산할수 업체는 전세계 3곳으로 퀄컴, 삼성전자, 화웨이(자회사 하이실리콘)로 나타났는데 2023년엔 퀄컴이 46.1%, 삼성전자 20.4%, 하이실리콘 15%, 인텔 10%의 점유율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애플은 삼성전자에 5G 모뎀칩을 공급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삼성전자는 양산 물량이 부족하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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