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일본 스마트폰 시장 브랜드 별 점유율 TOP5를 공개했다

일본정부가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키로 하면서 일본 5G시장 공략을 노린 삼성전자 전략에 차질이 생겼다. 삼성전자는 올림픽 무선통신분야공식 후원사로 내년에 열리는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마케팅을 강화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올림픽을 바탕으로 삼성이 글로벌 5G 단말기 시장과 일본 5G 시장에서 주도권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한일 무역갈등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삼성의 5G와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전략에 빨간 불이 들어올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일본 스마트폰 시장 브랜드 별 점유율은 애플이 68.60% 1위, 이어, 소니 7.17%, 삼성 7.08%, 화웨이 4.25%, 샤프 1.76% 순으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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