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엔케렘수양관에서 (예장)개혁총회 제104회 정기총회 및 목회자세미나 개최

대한예수교 장로회 개혁총회(총회장 유안근목사)는 지난 2019년 9월 16일~18일(2박3일) 안산 대부도 엔케렘수양관에서  제104회 정기총회 및 목회자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기총회는 빌립보서 1장 27절~30절 말씀으로 ‘복음에 합당하게 사역하라’라는 주제로 총회 산하 모든 목회자들이 함께하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총회와 세미나를 은혜가운데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104회 정기총회에서 지난번 실행위원회가 결의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재가입의 건에 대하여 추인하였고 아울러 개혁총회는 강남노회 복귀와 충청노회 가입과 제주국제신학교 가입을 추인하였다

개혁총회는 지난세월 교단이 서로 분립하는 아픔을 겪었으나 하나님의 은혜와 강력한 리더쉽의 총회장 유안근 목사님 중심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새로운 공동체로 거듭나면서 총회가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다

정기총회전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총회서기로 섬기고 있는 금웅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부총회장님이신 김인애 목사의 대표기도가 있었고 김도열 목사님의 특별찬양이 드려졌다

말씀을 전하신 유안근 총회장은 빌립보서 1장27~30절을 본문으로 ‘복음에 합당하게 사역하라’ 제목으로 “주의 종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세상의 경제문제 사회문제 정치문제에 마음을 빼앗겨 있으면 안 된다”면서“우리는 오직 말씀으로 채워져 있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 없이 사명을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2박3일간 진행된 목회자 세미나는 강의 외에도 새벽기도회와 찬양의 시간, 선교보고, 노회별 자유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색적인 이벤트에서는 총회 목사님들중에 증명사진이 필요하신분들을 위해 대한민국 인상사진전문작가님이 운영하는뮤포토스튜디오에서 촬영공간을 마련해서 증명사진을 촬영해주는 아주 특별한 행사를 마련하여 줌으로써 참여한 목사님들로 하여금 아주 좋은 반응을 받은 시간이였다

저작권자 © 컨슈머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