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기생 피부 마사지 이론과 실기를 창안한 이찬석 총재가 아버지들의 재기와 도전을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이번 '아버지의 성명서'를 기획한 (주)작품 러브스카이 창업주 이찬석 총재는 "설 자리가 없는 아버지를 일으켜 새로운 출발의 장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지자체와 전국퇴직자 협회, 안산신문, 포나배 국제비즈니스 클럽, 국제 10021 지도자 연합 등 다수의 시민단체가 함께한다.

이찬석 총재는 행사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것을 이렇게 말하고 있다.

"그동안 지난 시절의 우리 사회는 희망과 기회를 나누기보다 독점하고 빼앗는 공생의 벽이 허물어진 사회였습니다. 특히, 아버지는 한번만 넘어져도 기회를 잃고, 재기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재기할 수 있는 환경을 우리 사회가 마련해 주지 않습니다. 아버지가 기회를 잃고 실의에 빠지는 것은 사회가 병이들어가고 있는 것이고 아버지가 실패하는 건 가족의 실패, 더 나아가서 나라의 실패가 될 것입니다."

그는 행사를 통해 이동식 전망대 카페 사업자 3000명을 모집한다. 선진관광자원상품 개발을 목표로 설립된 (주)작품 러브스카이가 내놓은 이동식 전망대 카페는 일반적으로 카페 공간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수직 상승하여 사람들에게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는 관광상품이다. 본 상품은 최대 탐승 인원이 8명이고 세련된 디자인 은 도심과 자연을 가리지 않고 설치할 수가 있다.

그는 "이번 행사를 기획하면서 얻는 기업의 이윤을 완벽하게 포기했다. 내가 만약 기업의 이윤을 계산하고 있다면 나는 올바른 기업가도 아니고, 이번 행사는 실패할 수 밖에 없다. 우리 기업은 이번행사를 통해서 가장 적극적이고 혁신적이고 파격적인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으로 남을 것이다. 나는 기업인이지만 단순히 기업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찬석 총재의 상생의 철학을 담은 나눔 대축제가 이제 안산시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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