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수리, 소비자가 뽑은 최악의 서비스에 올라..
자동차 수리, 소비자가 뽑은 최악의 서비스에 올라..
  • 정진규 기자
  • 승인 2019.11.21 2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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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이슈 Top10 (2019년 11월 21일)

  컨슈머포스트에서 소비자 이슈 TOP10을 선정했다. 

주요 이슈로는 '소비자가 뽑은 최악의 서비스는 '자동차 수리''가 TOP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소비자원이 공개한 ‘2019 소비자 시장평가지표’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들은 주요 상품, 서비스 시장 중 '자동차수리서비스'를 최악의 서비스로 평가했다. 

소비자 시장평가지표는 주요 개인서비스 시장이 얼마나 소비자 지향적으로 작동하는지를 조사, 평가하는 것으로 선택 다양성, 비교 용이성, 신뢰성, 기대 만족도, 소비자 불만 및 피해 등 5개 조사 항목을 통해 소비자시장평가지수(KCMPI)를 산출하며 이와 별도로 가격, 안전성, 전환성을 조사한다.

'자동차수리서비스'는 지난 2015년과 2017년에 이어 올해에도 전체 서비스 시장 중 최하위를 기록했으나, 평가점수는 소폭씩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평가항목 중 ‘비교용이성’에 관한 평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동 부문에서의 개선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 이슈로는 '홍보 요란한 상조업체 속 들여다보니 소비자 불만 ‘팽팽’'이 뒤를 이었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가 전북 도민 69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중 318명은 최근 5년 이내에 상조서비스 피해 및 불만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전문가들은 “상조업계 난립으로 문을 닫거나 상황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적지 않아 소비자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현실”이라며 “상조서비스 피해를 줄이기 위해 관계기관의 모니터링 및 시장 감시·감독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 여행사 폐업관려 피해, 무선 이어폰 해외직구 소비자피해, LG전자, 건조기피해 소비자위자료 관련 이슈, 필라테스·요가 위약금 이슈 등이 뒤를 이었다.

정진규 기자  consumerpo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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