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업계 최초 공사계약 '최저가 낙찰제' 폐지
포스코건설, 업계 최초 공사계약 '최저가 낙찰제' 폐지
  • 이윤미 기자
  • 승인 2020.03.17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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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건설은 1968년 4월 창립한 포항종합제철주식회사의 엔지니어링본부와 건설본부, 1970년 7월 창립한 포스코엔지니어링주식회사, 1982년 4월 창립한 거양개발주식회사 등 포스코그룹의 엔지니어링 분야와 건설 분야를 통합하여 1994년 12월 1일 포스코개발주식회사(POSEC)로 설립되었다. 2002년 3월 철강 관련 플랜트사업에서 초고층 빌딩과 주택, 대규모 사회자본(SOC) 건설 등으로 사업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지금의 사명으로 변경하였다.

2020년 포스코건설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중소기업 간의 출혈경쟁을 불러온 '최저가 낙찰제'를 폐지하겠다 발표했다. 그동안 공정성이 가장 높다고 평가되어 산업계 전반적으로 활용되어 온 최저가 낙찰제는 중소기업들의 저가 수주 경쟁을 유발해 수익성 악화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어 왔다.

이에 따라 포스코건설은 공사계약에 있어서 중소기업이 합리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저가 낙찰제'를 폐지하는 대신 '저가제한 기준금액'을 설정해 이보다 낮게 제시한 입찰자를 배제하는 '저가제한 낙찰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윤미 기자  consumerpo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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