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은 밤에만 운영하며 손님이 원하는 메뉴를 만들어 주는 특별한 식당에 대한 드라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손님들의 이야기와 맛깔스러운 일본 음식의 영상미로 국내에서도 꾸준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강의는 자막 없이 대사를 먼저 들어 청해 훈련을 하고, 원어민 강사의 설명과 함께 말하기 연습을 하는 방식이다. 식당에서의 음식 주문 및 계산, 맛 표현 등을 비롯해 일상적인 회화와 단어를 학습할 수 있다. 

드라마를 보며 쉽고 재미있게 일본어 회화를 공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원어민 아야카 강사가 정확한 발음과 억양, 일본의 문화 및 배경을 함께 알려주며, 드라마의 대화로 실용적인 문형과 표현을 가르친다. 

시원스쿨 일본어 관계자는 “1탄 강의에 보내주신 많은 성원에 힘입어 2탄을 기획했다”라며, “일상 회화를 학습하기 때문에 현지 생활과 여행 시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원스쿨 일본어는 ‘드라마 일본어’로 민중의 적, 정의의 정, 그리고 ‘스크린 일본어’ 강좌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오 브라더, 오 시스터!, 갓파 쿠와 여름방학을 등으로 일본어를 배우는 강의를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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