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대한민국소비자대상 소비자브랜드부문 수상

주식회사 더크린은 초미립 분사장치를 이용한 무화식 방역기를 생산 및 유통하고 있는 전문 방역업체로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다중이용 시설 및 가정에게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과거 살균제 분사방식으로는 연막식, 동력분무식, 연무식 등을 들 수 있는데, 연막식은 입자의 크기가 0.1마이크론 이하이며, 시각적 효과는 좋으나 온도에 따라 입자가 증발해 약효가 떨어지고, 소음과 휘발성 소독약 냄새가 심해 가정용 또는 업소용으로 부적합했다. 동력분무식은 입자의 크기가 200~300마이크론이며, 표면에 묻지 않는 곳이 많아 약재의 손실이 크고, 방역 시간 및 인건비 등의 효율성이 떨어진다. 연무식은 입자의 크기가 30~100마이크론이며, 노즐 막힘의 문제로 인해 미세한 입자를 지속적으로 분사하기 어려웠다. 따라서 노즐 막힘 문제로 인해 무인방역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더크린이 채택하고 있는 무화식은 입자의 크기가 바이러스 방제에 가장 효율적이고 이상적인 7마이크론이며, 고른 살포능력은 물론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공간 전체를 방역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종류의 방역제를 사용할 수 있고, 용도에 맞게 원하는 입자의 크기로 사용 가능하며, 바이러스 박멸을 비롯해 새집증후군제거, 살충, 살균, 온·습도 조절까지도 가능하다. 

더크린은 액체를 안개로 만들어 주는 원리를 이용하는 형태의 방제기를 채택하고 있는데, 초미립자(Ultra Low Volume) 형태의 입자는 동일한 크기로 쪼개지면서 분사되며, 살균액이 대상 전체에 골고루 부착된다. 초미립자란 ‘물을 최대한 적게 사용한다’는 의미로서, 사용되는 분무 용액을 매우 작은 안개 입자로 만들어 사용함으로써 방역의 효과 및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무화식의 특허노즐은 방제기가 가동되지 않을 때는 노즐 입구를 ‘특수 가공된 침’이 막고 있다가 살균제 분무 시 일정 간격으로 노즐을 침으로 뚫어줌으로써, 방제기의 가장 고질적 문제였던 노즐 막힘 현상을 완벽하게 해결했으며, 이로 인해 무인방역을 통한 에어 로졸의 살균이 가능해졌다.

더크린의 무화식 방역기는 7마이크론 초미립자 지속 분사, 무인방역 시 노즐 막힘이 없어 무인화 성공, 공기 중 떠다니는 에어로졸 형태의 바이러스 방역 등 타사 제품이 모방할 수 없는 3가지의 강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더크린은 더 적은약재, 더 적은시간, 더 적은 인건비로 더 많은 면적과 숨은 공간의 바이러스부터 세균까지 99.99% 살균할 수 있는 고효율 방역을 선도하고 있다. 

이렇듯 방역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고 있는 더크린은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최근 2020대한민국소비자대상 소비자브랜드부문을 수상했다.

김북주 더크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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