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결혼문화 선도하는 명품웨딩서비스

유혜경 대표가 ‘응웬 부 뚜’ 주한 베트남 대사에게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리랑남북결혼이 6월 10일 세종호텔에서 개최된 2020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 시상식에서 웨딩명가 | 명품혼인서비스부문을 수상했다.

아리랑남북결혼은 현재 대한민국의 가장 절실한 결혼문제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데 일조하기 위해 사회적으로 만연해 있는 결혼기피현상과 결혼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있다. 즉, 소비자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주는 것은 물론, 결혼에 대한 당위성과 자신감을 채워주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 개개인의 특성을 잘 고려하고, 북한에서 내려와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여성과의 결혼을 성사시키는 중차대한 일을 하고 있다. 유혜경 대표는 “북한여성들은 한국여성과는 달리 아직도 결혼 적령기를 20세 중반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현재 대한민국의 시대적인 문제점인 결혼이 늦어지는 문제를 충분히 해결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아리랑남북결혼은 북한여성과의 결혼을 넘어 성공적인 국제결혼을 정착시켜, 글로벌 결혼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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