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영자가 추천하는 삼계탕 맛집

배재인 대표

고봉삼계탕이 6월 10일 세종호텔에서 개최된 2020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 시상식에서 한식명가부문을 3년 연속 수상했다.

고봉삼계탕은 철저한 식자재 관리를 통한 조리 및 서비스의 매뉴얼을 수립하고 철저하게 지켜가고 있다. 재료의 품질관리는 당일 소비량만큼만 매일 아침 신선하게 손질하고 김치, 소스류 등 숙성이 필요한 재료를 선입하고 선출하고 있으며, 가능한 모든 재료를 가격에 상관없이 국산으로 사용하는 등 원산지 관리를 철저하게 지키고 있다. 재료 가공은 분리된 작업실에서 진행하여 교차 감염을 방지하며, 인삼과 상황버섯 및 다양한 한약재는 물론 닭과 가장 잘 어울리는 달기약수(탄산, 철, 알칼리, 염소이온이 포함되어 있어 피부병과 위장병에 좋음)를 청송 신천에서 직접 공급 받아 조리하고 있다. 또한, 메뉴와 취식방법을 사진과 함께 각 나라 언어로 번역하여 제공하는 등 전통 삼계탕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다. 최근에는 백종원, 이영자, 김준현 등 유명인들이 적극 추천하는 맛집으로 소개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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