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고 꿈꾸는 소금명가

주원염전이 6월 10일 세종호텔에서 개최된 2020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 시상식에서 전통염전부문을 5년 연속 수상했다.

주원염전 곽민선 대표는 1947년 신안군 비금도의 작은 섬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선친대에서 시작된 천일염 탐구로 <우리나라 소금산업의 특성과 발전방안에 관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으며, 한국의 염전과 천일염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포토에세이 <한국의 염전 & 비금도>를 출간했다. 또한 천일염을 함유한 잇몸건강 구취제거 솔트클리닉치약(국가우수기술인증)을 개발·출시했으며, 국내 최초로 천일염 솔트 바디워시, 바쓰솔트를 출시한 바 있다. 최근에는 천일염을 이용한 스크럽 화장료 조성물로 특허등록(특허10-2016-0139993)을 마친데 이어, 천일염을 이용한 탈모완화 및 발모촉진조성물로 특허등록(특허 제 10-2068523호)을 마치고 탈모완화 솔트클리닉샴푸, 솔트테라피샴푸 제품을 개발하는데 성공하면서 한국의 천일염이 인류의 생명과 건강에 유익하게 쓰일 수 있기 위한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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