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택배 물량 증가율 1위는 떡복이 밀키트
코로나19 이후 택배 물량 증가율 1위는 떡복이 밀키트
  • 정진규 기자
  • 승인 2020.07.30 04: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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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4월 급증한 택배 TOP5

  코로나바이러스로 재택근무가 늘면서 상의 판매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상회의를 하는 경우가 늘면서 화면에 보이는 곳에 구매를 많이 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하면서 립스틱과 파운데이션 소비는 줄고, 눈과 손톱 전용 화장품 구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CJ대한통운은 지난 3~4월 자사 택배 물량을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 분석한 ‘일상생활 리포트 플러스’를 발표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마스크를 써도 눈에 보이는 마스카라, 아이브로 제품 등 눈 전용 화장품 택배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최대 103% 늘었고 손톱 제품 물량도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스크에 잘 안 묻는 립틴트 물량도 92% 급증했다. 반면 립스틱과 파운데이션, 메이크업 베이스 등의 택배 물량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코로나바이러스로 외부 생활이 제한되면서 실내 취미 활동도 다양하게 변했는데 뜨개질 용품이 95%, 어항·수조 등 관상어 용품 62%, 원예 관련 용품 택배 물량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전년 동기 대비 올 3~4월 급증한 택배로는 떡복이 밀키트가 282%로 증가율 1위에 올랐고, 이어, 곱창, 막창 밀키트 200%, 커피머신 165%, 블라우스셔츠 158%, 잠옷, 홈웨어 130%, 킥보드 120% 순으로 나타났다.

 

정진규 기자  consumerpo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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