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하지' 이자 '어린이날'...인산인해

5월 5일 안산 단원구 고잔동 도리섬, 첫 연휴이자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사진=consumer post]
5월 5일 안산 단원구 고잔동 도리섬, 첫 연휴이자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사진=consumer post]

[consumer post=수도권] 황장하 기자= 5월 5일 안산 단원구 고잔동 도리섬 상점가(회장 마성권)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실외 마스크 의무착용 해제 이후 첫 연휴이자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이날 도리섬 상점가 마성권 회장은 " 코로나19로 인한 많은 소상공인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실외 마스크 의무착용 해제 이후 도리섬에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아 주셔서 오랜만에 생동감 있는 거리풍경을 볼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고, 상인들도 매우 좋아하고 있다"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던 다양한 행사 또한 5월7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도리섬 상점가 마성권 상인회장 [사진=consumer post]]
도리섬 상점가 마성권 상인회장 [사진=consumer post]]

한편, 도리섬 상점가 상인회(회장 마성권)은 5월 가정의날을 맞이하여 ‘슈퍼맨놀이터 & 문화공연’을 5월 7일(토요일)에 도리섬 상점가 광장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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