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시·군의장協 선정, 의정연구발전분야 최우수 의원 영예

【연천/ndnnews】안홍필 기자 = 연천군의회 심상금 의원이 지난 3일 양주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경기도 북부시·군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의정연구발전분야에 탁월한 의정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 표창을 수상했다.

심상금 의원

경기도 북부시·군의장협의회가 주관·주최한 이번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은 경기도 북부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 등 의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의원을 선정, 포상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된 것으로 이날 시상식에서는 경기 북부 10개 시·군의회에서 사전에 추천을 받아 선정된 총 10개 분야에 심상금 의원을 비롯한 10명의 최우수의원들에게 각각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번에 의정연구발전분야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심상금 의원은 집행부와 활발히 소통하면서 군민이 만족하고 군정이 발전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추진해온 것은 물론 군민들의 각종 민원과 주민불편사항은 당사자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우수지자체는 물론 민간기관 등에 대한 벤치마킹을 통해 발굴한 우수시책 추진사례들을 군 실정에 맞게 접목할 수 있도록 제안하고, 각종 결의·건의안을 발의하여 중앙정부 및 관계기관에 건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 현안문제 해결에도 적극 나서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한 점이 인정됐다.

심 의원은 “지난 1년여 간 군민여러분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추진해왔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군민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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