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길은 마음속에서 먼저 열린 뒤 밖으로 열리지만 그 목표는 반드시 최고가 되는 것, 높은 지위에 오르는 것, 부자가 되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걷는 길 위에서 최선을 다해 높은 뜻을 실천할 때 귀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좁은 자는 언제나 자기중심적으로 모든 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남을 용납할 여유가 없습니다.

관용은 남이 나에게 감정을 가지고 대해 올 때에도 선으로 대해주며, 남이 나에게 손해를 끼칠 때에도 참고 유순한 태도로 대하는 것을 말합니다. 오른 뺨을 치는 자에게 왼 뺨을 대주는 것이 관용이며, 억지로 오리를 가기 원하는 자에게 십리 길을 동행해 주는 것이 관용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인간 생활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이 관용이 바로 성공의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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