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을 결정할 때는 뭐든지 자신이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으로 결정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보면 이것은 비상식적인 사고방식으로 여겨질 수도 있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들은 그것으로 인해 탐구심과 열심, 두근거리는 마음이 생긴다. 즐겁게 목표를 이뤄나갈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좋아하는 일은 무조건적이며 적극적으로 당신을 몰아붙인다. 반면, 싫어하는 일은 저항감과 거절감을 주며 당신이 그 일에 관여 하는 것을 중지시킨다. 이것이 호불호의 기본적인 역할이다.“좋고 싫은 걸로 결정해서는 안 돼. 또 가능하지도 않아!” ‘하기 싫은 일 이라고 해서 안 하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어!’‘애도 아니고 어른이 돼서 자기가 좋아하는 일만 해서 어떡하려고!’하고 말하는 사람은 인간이 심리적 영향을 받으며 사는 생물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들은 대개 자신이 생각하던 길을 가지 않는다. 괴로워하면서 자신이 원하지도 않는 일을 하며 언짢아한다. 좋고 싫은 감정의 일이 진행과정과 결과에 얼마만큼의 차이를 만드는지 호불호로 일을 할 때 알 수 있다. 즉 , 좋아하는 일은 일이 쉽게 잘 풀린다. 싫어하는 일을 해서 일이 잘 풀리거나 성공하는 경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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