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드 힐러리’라는 영국 청년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 산을 등정하기 위해 산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악천후와 체력 고갈로 정상에 오르지 못하고 돌아와야 했습니다. 산에서 내려온 그는 우뚝 솟은 에베레스트 산을 바라보며 힘껏 소리쳤습니다.
“에베레스트 산이여, 네가 아무리 높을지라도 너는 자라지 못한다. 그러나 나는 자랄 것이다. 나의 힘과 능력도 함께 자랄 것이다. 또한 더 좋은 장비를 얻게 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다시 돌아 올 것이다. 기다려라 다음번에는 반드시 이산에 오를 것이다“

1953년 이 말을 남긴 채 10년 만에  에드먼드 힐러리는 다시 산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정상에 우뚝 섰습니다. 꿈과 용기가 있는 사람은 결코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도전해야할 인생의 에베레스트 산이 있다면 다시 한 번 시도해보십시오.
꿈과 용기는 당신을 자라게 할 것입니다. 결국 에베레스트 산은 정복당하고야 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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