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 연천군(군수 김규선)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되는 2016 찾아가는 경기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관광홍보에 나선다.

 

군은 ‘우리가 간다. 응답하라 연천군’을 주제로 하여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 연천 구석기축제, 연천시티투어 등을 연출한 36㎡ 규모의 연천 홍보관을 설치 운영 한다.

홍보관에서는 흥미로운 포토이모티콘 서비스, 스마트폰 사진인화, 연천바로알기 퀴즈 등 이벤트 행사와 안보관광자원을 활용한 군복 코스튬 체험을 진행 한다.

이벤트 행사에서는 연천군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남토북수” 쌀 증정을 통해 우수한 농산물 홍보와 청정연천의 브랜드를 알린다.

특히, 이번에는 5월 5일부터 5월 8일까지 연천 전곡리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체험학습 관광관에서 구석기 역사체험존을 마련하여 전곡리안과 함께하는 구석기퍼포먼스, 석기 만들기 체험, 전곡리안 변신 등의 다채로운 체험활동과 “연천 율무 주먹도끼 빵” 시식코너를 블루베리 로이에서 운영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역사문화자연생태계 등 가치가 있는 연천 관광자원이 호남권에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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