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삼성전자의 플래그쉽 모델 ‘갤럭시노트4’를 전국 올레매장과 온라인 올레샵을 통해 정식 출시한다.
‘갤럭시노트4’는 기존 노트 시리즈의 장점인 펜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메탈프레임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최대 화소수(370만)의 전면 카메라와 대화면 멀티태스킹, 스마트 고속충전 등의 주요 기능도 장점으로 꼽혔다.
KT는 빠르고 안정적인 광대역 LTE-A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이통사 중 최고 수준의 기본 데이터 제공량 및 이월 서비스 ▲다양한 이용환경에 따라 최대 할인폭을 제공하는 결합할인 등으로 판매율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KT는 웨어러블기기 중으로는 최초로 통신모듈을 탑재한 ‘기어S’와 전용 웨어러블 요금상품을 10월 초에 선보일 예정이다.
김일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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