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정보통신의 비즈니스 파트너십 강화 및 상생협력을 위한 우수협력사 간담회(사진= 대보정보통신제공)

 

기업소개

대보정보통신은 1996년 창립 이래 지능형 교통시스템 개발 및 운영사업을 비롯하여 교통, 항공, 철도, 국방 등 국가기반시설의 정보화를 선도해 온 IT서비스 기업이다.

 

긍정적 평판

1. ICT기술의 발전으로 산업 뿐만아니라 일상 생활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2. 대신정보통신은 행자부에서 발주한 '2016년 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 정보시스템1군 운영 및 유지관리 사업'에 응찰했다. 지난 12월 23일 개찰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향후 구체적 협상을 앞두고 있다.

 

부정적 평판

1. 2014년 2월부터 4월까지 35개 수급 사업자에게 정보 시스템 유지 보수 등 총 36건을 용역 위탁했다. 위탁 과정에서 대포정보통신은 도급 대금 감액 시 감액 금액의 2배를 하도급 대금에서 상계하고, 유지 보수 등 추가 업무를 거절할 수 없도록 하는 특수 조건을 계약 조건으로 설정했다.

2. 2011년 2월부터 2014년 5월까지 59개 수급 사업자에게 전산 장비 유지 보수 등 총 74건을 용역 위탁하면서, 계약 서면을 수급 사업자가 용역 수행 행위를 시작한 이후에 발급했다.

3. 2011년 4월부터 2014년 6월까지 용역 수행 행위의 완료에 따른 하도급 대금 35억 7,500만 원을 발주자로부터 받은 날로부터 15일을 초과하여 지급하면서 그 초과 기간에 따른 지연이자 6,900만 원도 지급하지 않았다.

4. 부당 특약을 설정하고, 서면 지연 발급, 하도급 대금 지연 지급, 건설 하도급 대금 지급 보증을 이행하지 않은 대보정보통신(주)은 부당특약 수정명령, 향후 재발방지 명령을 받고, 과징금 1억 600만 원을 부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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