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보유 중인 금융 계열사 지분을 공개했다. 지난 달 28일 삼성생명이 삼성전자가 보유하고 있는 삼성카드 지분 전량을 사들여 계열사 지분에 변동이 생긴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생명은 삼성자산운용의 지분을 100%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어, 삼성카드 34.4%, 삼성화재 14.98%, 삼성증권 11.1%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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