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역대 대선 당선자의 공식 선거비용을 발표했다. 14대 민주자유당에 김영삼 후보가 284억4846만원으로 가장 적은 금액을 지출했고, 15대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후보 261억7200만원, 16대 새천년민주당 노무현 후보 266억5140만원, 17대 한나라당 이명박후보 373억9420만원,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479억1553만원을 선거비용으로 지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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