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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소개

1999년에 발간된 소설가 백동호의 동명 소설과 1968년 “청와대 침투를 목적으로 서울에 진입한” 북의 124군부대에 대한 보복으로 중앙정보부가 북파를 목적으로 결성한 684부대의 실화를 토대로 하고 있다. 할리우드 메이저영화사 콜럼비아 트라이스타로부터 1,000만 달러 전액을 투자 받아 제작, 최고의 수중 침투장면을 위해 지중해 몰타MFS 스튜디오 로케이션과 겨울훈련 장면을 위한 뉴질랜드 로케이션에만 각각 7억 원과 5억여 원이 소요됐고 부산 법정 세트, 전라북도 부안의 대방동 세트, 실미도 훈련장 세트 등에 총 30여 억 원이 들었다.

최초평가

성탄절 연휴(12월 24일)에 개봉된 이 영화는 개봉 당일 하루 동안 전국 30만 1,000명이 관람했으며, 개봉 첫 주 한국영화 사상 최대인 159만 명의 흥행을 기록하고, 개봉 15일 만에 400만, 19일 만에 500만 명을 돌파했다.그리고 30일 만에 관객 동원 1,000만 명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달성하며 흥행에 대성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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