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조재현 작품과 이미지를 활용한 테마카페 조성

 

【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 연천군은 오는 21일 연천군 농특산물장터가 열리는 연천 전곡리 유적 방문자센터에서 영화배우 조재현 씨와 평화누리길 테마카페 조성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평화누리길 활성화사업 일환으로, 평화누리길 11코스 주변에 위치한 임진물새롬센터 1층 판매시설을 특화된 휴식공간으로 조성하고 연천군 명예군민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초대평화누리길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조재현 씨의 미술작품과 이미지를 활용 할 수 있도록 하여 평화누리길 활성화 및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군 관계자는“업무협약을 통해 평화누리길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대되길 기대하고, 오는 21일부터 3일간 열리는 농특산물 큰장터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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