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ndnnews】안홍필 기자 = 영월경찰서(서장 엄기영)에서는 가을 행락철 대형사고 예방을 위하여 집중적으로 교통안전 예방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관내 초․중․고등학교 현장체험 학습시 전세버스 운전자에 대한 음주감지 및 현장에서 대형버스 안전점검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행사장 및 행락지 등 전세․관광버스 주요 출발지 현장에 진출하여 운전자 음주여부 확인 등 안전점검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11월말까지 취약지역에 대한 가시적 순찰 및 음주 등 주요법규위반 행위 집중단속 등 행락철 사고 예방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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