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생각하는 사회 갈등 악화시키는 가장 큰 요인 TOP5를 공개했다. 국민대통합위원회에서 국민 1035명, 국회의원 188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경제적 빈부격차 확대라고 답한 비율이 28.6%로 가장 많았고, 이어, 여야의 정쟁 격화 25.4%, 국민 개개인의 과도한 이기주의 23.3%, 언론의 선정적 보도 경향 11.1%, 여전한 지역주의 7.2% 순으로 조사됐다.(국민대통합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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