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전주 상산고 합격자 지역별 출신 TOP5를 공개했다. 경기출신이 29.2%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전북 25.7%, 서울 22.7%, 대전 7.7%, 광주 3.6%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 등 타 지역에서는 자사고에 탈락해도 인근 고교에 배정하지만 전주, 익산, 군산 지역 학생들은 자사고에 탈락하면 거주지역 일반고 배정이 막혀 타지역으로 이사가야 하는 상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조선일보)
이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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